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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

<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>

 

요즘 사회에서는 옆에 있는 이와 같은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고 은연중에 생각한다.

그러나 영화 <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>를 보고 시간과 공간을 같이 보내는게 정말 감사함을 느꼈다.

영화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신체 나이가 역행한다. 

아내와 아들이 사회와 잘 어울리기 위해

아내와 떨어져 지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간다.

 

같은 시간을 지낸다는 것에 감사함

 

물론 현실에서는 이런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지만,  드넓은 우주에서 많은 시간과 공간에서 만난 것도 기적이며 같은 곳을 바라 보며 현재를 살아가는게 축복임을 느끼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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